괌 pic 신나게 놀면서 영어공부까지~ Let's speak english!

 

괌 PIC 골드카드 혜택 중에 Let`s speak english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.

영어공부도 하고 선물도 받아요~ 자세히 보여드릴게요^^

 

 

 

 

체크인하면 아래 그림처럼 패스포트, 배지, 안내문을 줘요.

방수팩에 패스포드를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유용했어요.

 

PIC 내 저 노란 배지를 달고 있는 직원에게 가면 아이 수준에 맞는 질문들을 해주고

아이가 답변을 하면 스티커를 붙여줘요. 스티커 15개를 다 붙이면 수료증을 주고요.

 

 

 

질문해주실 분들을 찾아야 하는데 크게 세 부분이에요.

프런트, 식당, 수영장. 이곳들에서 노란 배지를 달고 있는 분께 가서 질문해 달라고 하면 돼요^^

 

질문은 초급, 중급, 고급으로 나눠져 있어서 첫 질문할 때 뭐로 해줄까? 물어보더라고요.

저희 아이들은 초급으로 선택했고 이후 분들도 알아서 초급 질문으로 해주셨어요.

 

 

 

 

패스포트 안에 질문들이 들어있어서 자신 없는 아이는 미리 부모님이 한번 대화해주고 시키면 수월해요.

저희 둘째는 부끄럼이 너무 많아서 미리 질문이랑 답 롤플레잉 해보고 보냈어요 ㅎ

 

식당에서 제일 말 걸기 힘들었는데 다들 너무 바쁘셔서 누구한테 말을 걸어야 할지....

스카이라이트에서는 도저히 붙잡고 질문해 달라기 뭐해서

비스트로 갔을 때 데스크에 있는 직원분께 해달라고 했어요.

사람 없는 틈을 노려서요 ㅎㅎ

 

 

 

풀장에서는 수건 교체해 주는 인포에서 해달라고 했고 옆쪽으로 오라그래서 해주시더라고요.

그렇게 스티커를 다 붙이고 선물 교환하러 풀장 인포로 갔어요.

 

 

이렇게 수료증과 필통을 선물로 받았어요.

짧은 기간이지만 아이들이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 

조~금은 영어를 더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어요. 

이벤트성이기는 해도 좋은 경험이 된 거 같아 만족해요^^

 

 

그리고 수료증 받으러 가니 주변 분들이 모두 축하한다고 해주시니 기분이 더 좋았어요.

다 같이 축하한다고 손뼉 쳐주고 분위기 좋더라고요^^

 

이걸로 대단한 영어공부를 하는 건 아니지만 아이들에게는 이런 작은 경험들이 모여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거니까요. PIC 영어프로그램 만족입니다~^^

실제로 둘째가 그러더라고요 영어 뭐 어렵지 않던데?? ㅋㅋㅋ

 

 

괌 PIC 골드카드 혜택을 아랫글을 참조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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